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분 또, 주위에 환자가 계신 분들에게 생로얄젤리 원액이 얼마나 좋은지 알리고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제가 항암치료의 한 가지인 키모테라피를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음식을 잘 먹을 수 없어서 너무 힘들어하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생로얄젤리 원액을 복용했더니 자신은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효과가 있었다고 하며 저에게 권해 주었습니다.

저도 그 친구 말대로 생로얄젤리 원액을 복용하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전화 통화를 했던 그 친구는 제 목소리가 카랑카랑 힘이 있어졌다고 합니다. 저를 보는 사람들도 키모치료하느라 거므스름 해졌던 피부가 투명해졌다고 놀라기에 생로얄젤리 원액을 먹은 덕이라 했지요. 또, 강한 약 때문에 뒤틀리던 위장도 편안해 지는 것을 보니 위장병 환자들에게도 특효인 것이 분명합니다. 낙엽처럼 져버렸던 머리카락들도 빨리 자라났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7주간의 방사선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욕도 누가 훔쳐간 듯 없어지고 금식 후에 생기는 증상처럼 몸이 조이고 잇몸과 코 안도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로얄젤리 원액을 소개한 친구가 아침에만 먹지말고 저녁에 한번 더 먹어보면 그런 증상이 없어질 것이라고 해서 양을 늘려 저녁에 한번 더 복용하였더니 그런 괴롭던 증상들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하고 나면 수술 부위의 피부가 자줏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간호사님 말씀이 방사선 치료로 죽은 세포를 다시 새로운 세포로 만드느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이 증상도 조그만 양의 원액으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또 건강에 많은 조심을 하느라 집안에 흰 설탕을 두지 않고 꿀이나 흑설탕을 꼭 필요할 때만 써 왔는데도 키모치료 기간 중에 혈당치가 172까지 올라가게 되어 내과의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키모치료 때문에 올라간 것이니 좀 두고 보자고 하시길래, 그냥 계속 생로얄젤리 원액을 먹었는데 2달 정도 지나니 혈당치가 142로 내려왔고 지금도 그 수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친구 중 심장 수술 후에 혈관이 막혀 고생하는 분에게 생로얄젤리 원액을 권했더니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심근경색 환자에게 좋다는 유태종 박사의 저서 “장수식품” 중에서 로얄젤리에 관한 부분을 복사하여 동봉하여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식품을 환자 자신과 가족이 알고 복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환자를 위해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생로얄젤리 원액보다 더 이상 좋은 선물이 없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주위에 아는 친구나, 여러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항상 권해드리고, 한국의 환자에게 소개했으며 다 먹으면 사 보내줄테니 열심히 먹으라고 항상 권한답니다.

6월 19일 2000년
NORTH CAROLINA에서 CANCER SURVIVOR드림
(목회자의 아내로써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름을 밝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