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릴랜드에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생로얄젤리 원액을 먹고 확실한 효과를 본 저는 많은 한국 분들이 당뇨로 고생하시는 것은 알고 있기에 이번 양봉원의 체험수기 공모에 응모함으로써 제 체험을 널리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럭저럭 건강하게 지내던 저는 12년 전에 극심한 피로와 공복시에 느끼는 탈진현상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까운 친척 분 중 한 분이 당뇨로 인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크게 고생하시던 것을 보았던 저는 당장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담당의사로부터 글루콘트롤(Glucontrol)이라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게 되었지만, 혈당치가 떨어지기는 하여도 공복시의 탈진현상과 어지러움증이 계속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약으로 혈당이 어느 정도 조절될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인슐린주사에 의존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저를 계속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집 가까이 사시는 교회 권사님 한 분께서 생로얄젤리 원액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도 전부터 로얄젤리의 효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당시로선 구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 권사님은 록빌지역에서 식품점을 하는 아드님께서 시카고 생로얄젤리 원액을 취급하고 있다며 꼭 한 번 먹어보라고 권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생로얄젤리 원액 한 병을 사다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두 스푼, 자기 전에도 두 스푼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한 병을 다 먹기도 전에 공복시 탈진현상과 오한이 싹 사라진 것은 물론 혈당치 또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00～400을 왔다갔다하던 혈당치가 150선을 유지하게 되었을 때 전 정말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저처럼 당뇨 또는 각종 신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만 보면 생로얄젤리 원액을 권하게 되었는데, 그 중 난치의 해소기침에 시달려 온 한 40대 아주머니가 이 생로얄젤리 원액을 한 병도 아니고 딱 세 번 먹고 그 같은 증상이 싹 사라지는 것을 보고 정말 너무도 신기하여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이었답니다. 저는 꿀과 생로얄젤리 원액이말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자연의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라고 믿는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같이 귀한 하나님의 선물들을 채취, 생산하는 양봉원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메릴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