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4세 된 할머니입니다. 젊어서는 항상 건강했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던가요, 쉰이 넘어서 좀 피곤하다 싶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가 생겼답니다. 당뇨가 생기고 나니 혈압도 높아졌지요. 당뇨를 다스리고 혈압을 내리느라 이 약 저 약 열심히 먹었더니 또 만성위염이 생겼어요. 그 후로는 소화제를 끼고 살았답니다. 다년간 소화제를 먹으면서 올랐다 내렸다하는 당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만성병이 다 그렇듯이 나을 것 같지가 않았어요.

그러다가 미국 뉴저지에 사는 막내딸이 생로얄젤리 원액을 보내왔습니다. 그게 벌써 20년 전이에요. 막내딸은 생로얄젤리 원액이 당뇨, 혈압에 좋은 것은 물론이지만 소화 잘 안 되는 위염에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매일 아침에 또 밤 자기 전에 먹으라고 하길레 열심히 챙겨서 먹었답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소화제를 먹지 않아도 속이 편안한걸 알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먹었던 소화제를 먹지 않으니 얼마나 좋던지요. 딸은 생로얄젤리 원액을 먹으니 결과가 어떻더냐면서 전화를 해 왔는데 매일 소화가 잘 되고, 당 조절도 훨씬 쉬워지고 근력도 좋아져서 아주 좋다고 했더니 엄마한테는 로얄젤리가 맞는가봐 하면서 계속 먹어보자고 그랬답니다. 그러면서 계속 6병씩 미국에서 보내주었습니다.

생로얄젤리 원액을 계속 먹었더니 피부가 놀라지게 좋아졌습니다. 친구들은 항상 제게 살결이 너무 이쁘다고해요, 외출을 하면 아무도 절 70대 노인으로 보지 않는답니다. 피부가 곱고 이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요.

그동안 계속 미국에서 생로얄젤리 원액을 부쳐와서 먹었는데 어느 날 딸이 전화번호를 하나 알려주더군요. 엄마는 생로얄젤리 원액을 평생 먹을텐데 계속 미국에서 부치면 번거로우니 한국에서 똑같은 회사제품을 사 드시라면서요. 그러면서 생로얄젤리 원액은 공해가 없는 미국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공해가 많은 한국에서 만든 것보다 훨씬 믿을 수 있다면서 생로얄젤리 원액을 계속 먹으라고 하는거에요.

매일 먹던 생로얄젤리 원액이 떨어지려고 할 때, 막내딸이 준 전화번호를 돌려서 6병을 주문했더니, 당장 6병을 가지고 한 젊은이가 왔답니다. 어찌나 성실하고 순박하던지 요즘 젊은 사람 같지않은 게, 생로얄젤리 원액처럼 오염이 안된 사람이었어요. 와서는 친절하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곤 한답니다.

제가 원래 다복해서 자식 중에 의사도 교수도 높은 관리도 있는데, 그 중에서 의사 아들이 절더러 하는 말이, 아무리 자식이 의사라도 어머니 건강을 지켜드리지는 못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열심히 관리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저는 생로얄젤리 원액을 먹으면서 제 건강과 인생에 많은 자신이 생겼어요. 우리 사랑하는 딸과 사위가 내 병을 고쳤구나 생각하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제가 이렇게 행복하니까 제 자식들도 모두 행복하고요. 하루라도 떨어지면 안 되는 생로얄젤리 원액을 이제 한국에서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 한시름 놓았답니다. 생로얄젤리 원액 덕분에 저는 진짜로 건강해 졌습니다.

서울에서 노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