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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75 IP : 6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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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구이가 일품인 "페퍼슨 갈릭" |
요리왕 / 200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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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슨 갈릭
'고추와 마늘'이라는 재미난 이름을 가진 로바다야끼. 200평 이상의 커다란 실내와 외부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주메뉴는 '구이와 탕 그리고 정종'이다.
구워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은 구워 먹자! 구이는 제철을 맞은 '물 좋은 놈'이 조리되어 나오는 '계절 구이 스페셜'과 여러 가지 재료들을 꼬치에 끼운 '모듬구이'가 있다.
요리사가 직접 구워 줘 먹을 수 있는 바에는 오늘의 싱싱한 재료를 알리는 칠판이 있다. '계절 구이 스페셜'은 싱싱함이 가장 중요한데 요즘 인기 있는 메뉴는 '갈치구이'와 '고등어구이'. 산지직송으로 올라온 생선 위에 통후추를 뿌리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생선 고유의 맛을 살린다.
모듬 구이는 개조개, 왕새우, 닭고기, 양송이, 생표고버섯 등 20여가지 재료들에 양념소스가 발라져 꼬치로 나온다.
정종도 다양하다. 일본에서 맛볼 수 있는 대부분의 SAKE(정종)를 국내에서도 음미할 수 있다. 불같이 매운 고추장 구이와 제주흑도야지 참숯불구이 오겹살도 별미.
위 치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
가는길 : 도산공원 사거리 벤츠매장 옆.
메 뉴
모듬꼬치 A (35,000원) 모듬꼬치 B (25,000원) 갈치구이 (20,000원)
고등어구이 (10,000원) 제주흑되야지 참숯불구이 오겹살 (7,000원) 오뎅문어탕 (15,000원)
SAKE(컵) (6,000원) Ken ju(원주) (60,000원) Junmai daiginzo(쥰마이 다이긴 죠) (75,000원)
Bizan clear(비잔 크리어) (35,000원) Jipang(지팡구) (20,000원)
발췌 ; 시티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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