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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아저씨! *^^* |
Bap아저씨 / 200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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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님께서 쓰시길 :
> bop.co.kr로 한참 헤메다
> Fax Copy를 받고
>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
> 많은 준비거쳐 성공적인 E-수퍼마켓을 개점함을 축하드립니다.
>
> "고등어와 어머니"라는 곡은 없고
> "어머니와 고등어"라는 곡이 있습니다.
> 형님인 김창완씨가 저작권자이시니 주제가로 사용하시려면
> 형님께 압력(?)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 이곳 카나다 뱅쿠버에도 E-market을 구상한 바 있는데
> 황사장님께 양보하겠습니다.
>
> 앞으로 더욱 크게 발전하시며, Hi-T 김재환 이사등 모든 분들께
> 각별한 안부 전합니다.
>
> 감사합니다.산울림 아저씨!
오랫만이오.
Haitai America 그 시절 김창훈 과장께서 주도해 개발한 소금구이시리즈
작품인 고등어, 이면수, 흑산도 갈치 등이 우리 Bap집의 주요 메뉴랍니다.
이것도 " 어머니와 고등어" 저작권과 함께 산울림 창훈, 창완 두 형제분께
압력+양해를 구해야 할 입장인 듯 싶소.
어부인 김미회氏는 여전하시죠?
혹 밴쿠버 현지 방송에서 활동하시는지?
장남 신우君도 많이 컸겠지요.
어릴 때 농구실력이 대단했는데...
마이클 조단 수준쯤 되었을까?
최근 가족사진 한장쯤 e-mail로 보내주면 반갑겠고요..^^
가끔 Bap집에 들려주시고 참신한 idea및 좋은 꺼리를 부탁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기를...
Bap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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