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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안녕하세요, 김치냉장고는 잘쓰시는지요? |
수산물담당자 / 200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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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윤희님
저희 밥을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치 냉장고는 잘 사용하고 계시겠죠! 혹 고장은 없는 지요?
밥은 항상 변함없는 자리에서 고객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선의 중량
생선의 사이즈 구분은 대부분 생선의 길이적인 측면보다는 중량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길이는 다소 작아도 살이 통통한 생선은 홀쭉이 생선에 비하여 중량이 많이 나가거든요.
특히 노르웨이 고등어가 길이는 작아도 살이 통통한 놈(?)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 사이트의 제품은 대다수 중량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임연수 : 170G/1절편
그러나 굴비의 경우 건조를 하기때문에 중량으로 사이즈 구분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길이로 측정하고 있답니다.
2. 택배 도착 관련
현재 밥에서는 현대택배를 통하여 물품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소 친절하지 않은 면이 있거나 또는 고객께서 요청하시는 정확한 시간에 도착시켜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요청하시는 시간에 도착하기 어려울 경우 비고란에 고객님댁이 아파트인 경우 관리실 또는 주위 상가중에 맡길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좋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 밥에서는 조속한 시일내(가급적이면 추석이전)에 서울근교 및 경인지역에 대해서는 직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충실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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