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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햇갈리는군요 |
수산물담당자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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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창덕고객님!
귀하께서 남겨주신 글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귀하께서는 본 밥의 게시판을 전체 다 읽어 보셨는 지요?
아니면 밥의 제품을 사드셔 보셨는 지요?
본 게시판에는 밥을 비난하는 글도 많습니다.
그리고 밥의 제품을 사드시고 글을 쓰신 분들도 많습니다.
초창기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분들은 모두 밥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축하의 글과 발전을 위한 충고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현재 밥에 오시는 분들은 밥의 게시판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자신의 주변생활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게시판이 친숙했다는 의미도 있지요.
그런데 귀하는 밥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시면서 "자화자찬"이라는 문구는 밥의 경쟁사나, 또는 타사나 타인이 잘되는 것을 은근히 싫어하시는 성격의 소유자로 사료됩니다.
밥의 게시판에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것은 고객의 자유입니다만, 밥 뿐만아니라 다른 상대방을 비난하시려거든 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비난하는 것이 지식인으로서 도리가 아닌가요?
정 밥을 비난하시고자 하시거든 밥의 제품을 한번 드시고 비난을 하시더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시면 그것에 대하여 머리숙여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을 알지 못하고 비난하는 것은 다소 성급한 감이 있지 않나 사료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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