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Re]머리좋아지는 DHA |
밥지기 / 2002-05-25 |
|
|
고객님...
눈 부시게 화창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좋은날, 저희 밥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어공주님의 특별한 습관이 재밌군요...
생선먹으면 머리 좋아진다는 말씀은 입증된 사실입니다.
관련된 정보를 찾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DHA ::::::::::::::::::::::::::::
▣DHA란
DHA(docasahexaenoic acid)는 고급 불포화 지방산이며 식품으로는 어패류에 많이 들어 있다.
인간의 뇌신경 구성 물질로, 뇌의 발달과 기능, 시각 기능에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유아부터 노인까지 두뇌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와 혈관염에도 좋다.
혈중 콜레스테룰 농도를 낯추는 기능은 EPA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임파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암세포 세포막에 작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있다.
▣DHA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영재 교육에 관심이 높다. 선진국에서는 영재 교육에 관한 논문이 많이 발표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태아 때부터 영재 교육을 실시하는 산모 학교까지 생겼다.
강의 중에는 산모가 매일 DHA를 다량 섭취하면 태아의 뇌 발달을 좋게 한다는 내용도 있다.
DHA는 EPA와는 달리 인간의 뇌신경에 들어 있으며, 학습 능력, 신경계 유지 및 보수에 필수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산모의 태내에서 DHA는 태반과 태아의 간에 우선적으로 작용하고 그 다음에 태아의 뇌에 작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산모가 충분한 DHA를 섭취하여 DHA가 태아의 뇌 발달 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는 것이다. DHA는 두뇌 할동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리학적 역할 때문에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또 노인에게도 필요하다. 따라서 심지어 일본에서는 일본 어린이가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구 어린이보다도 지능 지수가 높다는 말도 나오기에 이르렀다.
▣DHA에 관한 간단한 과학 상식
DHA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docosahexaenoic acid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화학적으로 DHA는 탄소 원자 22개가 사슬을 이루고 이중 결합이 6개, 여기에 산소 두 원자와 많은 수소가 결합된 고급 불포화 지방산이다. 줄여서 c22:6(n-3) 또는 22:6 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DHA와 화학 구조가 비슷한 다른 고급 불포화 지방산에는 EPA와 α-리놀렌산(α-linolenic acid)이 있다.
이 두 화합물은 탄소와 수소의 수가 DHA와 조금 다르다. 또 다른 고급 불포화 지방산으로 리놀레산(linoleic acid)과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이 있는데 아라키돈산(탄소 20개,이중 결합 4개)은
리놀레산(탄소 18개, 이중 결합 2개)에서 만들어진다.
식물에서는 리놀레산에서 α-리놀렌산(탄소 18개, 이중 결합3개)이 만들어진다.
α-리놀렌산 EPA, DHA는 리놀레산, 아라키돈산과 서로 계열이 다르다.
------------- . -------------- . ------------- . -------------
고객님...
앞으로도 저희 밥을 통해 싱싱한 생선 많이 드시고, 더 머리가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과 함께 하시길....
| |
|
|
|
|
|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을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