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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여기 있었네 |
밥지기 / 200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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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화님께서 쓰시길 :
> 고등어가 여기 있었군요
> 작년5월 언니를 만나러 미국에 갔었는데 언니가 아시는 아주머니께서 포장된고등어를 한국마켓에서 사 오셨더군요
> 제가 아는 고등어는 생선가게의 얼음위의 고등어뿐이 였는데...
> 짜지도 않고 담백하다며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더군여
> 저녁 반찬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이 끝네 주더군여
> 미국의 울 언니도 고등어가 아이들 두뇌 발달에 좋다고 자주 이용 하게 되었답니다여
>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잘 못찾겠더라구여
> 얼음 위의 고등어뿐...
> 근데 여기 있었군여
> 선물세트도 많이 있군여
> 참 좋네여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
> 쩝쩝쩝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네여
> 밥 한공기만 있으면 좋겠네여
윤미화님! 안녕하세요? 밥지기 입니다. *^^*
저희 "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나다.
역시 저희 "밥"의 고등어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 여기 또 계셨군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
맞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 그 고등어가 저희가 계속 수출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고등어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윤미화님의 말씀에 힘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밥지기의 어깨에 신바람을 실어주시다니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십시오.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면서 이만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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