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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17 IP : 203.229.1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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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당번? |
양용우 / 200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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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헐 후후.... 집에 도착 했다. 오후 8시 10분... 피곤하고 배고프다.. 딩동 딩동.. 아 파트 초인종을 늘러도 인기척이 없다.. 집에 아무도 없는 모양이다. "아무도 아무도 없는 쓸쓸한 나의 아파트" 문을 따고 집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다. 아이들도 바쁘다. 대1, 고1.... 쓸쓸.. 와이프는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안했다. 아이들 더려다 주고 올려면 아직 한참..... 배고프다. 밥과 국,찌개를 살펴보니... 아무 것도 없다. 와이프 오면 배고플턴데....아이들 오면 배 고플텐데... 와이프는 8시 40분 정도면 도착 할 것이다. 저녁식사나 준비하자....30분 내에 끝을 내자.. 아이프 도착하면 바로 먹게... 쌀 씻어 압력밥솥에 넣고 물을 조절하여 쌀이 불도록 뇌두고.. 반찬은 무엇으로 할까?.... 슈퍼를 들려 올걸.... 냉장고 냉동실을 보니 "마린굴비와 고등어"가 있다. 그 외 돼지고기 약간 굴비는 무우 넣고 조림을 하고, 고등어는 그냥 전자렌지에 구어 먹자... 난 당장 요리를 시작했다. 굴비는 씻어 무우(약간 두껍게 조각내어)와 넣고 졸임 시작.. 고등어는 두 토막내어 그냥 구우면 되고... 조리는 약 20분 만에 끝... 와이프가 도착하고 우리는 김치와 약간의 밑반찬과 굴비찌개,고등어 구이로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내각 집에 도착한 시간으로 부터 40여분 만에.... 와이프는 나의 조리 솜씨가 좋다고 애교를 부린다. 사실은 고등어와 굴비가 맛일 을 뿐인데.... 고마워요. 밥아저씨 ....어느 아저씨의 저녁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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